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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 [언론보도] 하지정맥류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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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22-03-28 18:35 조회2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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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방치하면 합병증 위험 높인다.

2022.03.28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하지정맥류란 다리에서 심장 방향으로 올라가야 할 혈액이 다리 정맥 내 혈액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아래로 역류하면서 생기는 혈관질환이다. 정맥류의 류는 혹이라는 뜻으로, 혈관이 혹처럼 부풀어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해당 질환은 선천적 또는 정맥벽, 정맥 판막에 이상이 있거나 유전적인 영향, 세월이 흐르면서 종아리 근육이 위축돼 발생한다. 이 밖에도 비만, 직업적으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어야 할 경우 또한 혈액순환이 문제가 생겨 하지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다.

 

발병 초기에는 종아리 통증, 작열감, 경련, 하지불안증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한, 다리 및 종아리 부종, 발바닥 통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혈액이 다리에 고여 마치 모래주머니를 차고 다닌 듯한 불편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났음에도 장시간 방치할 경우 색소 침착, 궤양 등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특히, 피부가 썩는 궤양이나 심부정맥혈전증, 정맥염 등 다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정맥류는 환자에 따라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 상태를 고려한 맞춤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초기에 치료할 경우 정맥순환제를 이용한 약물치료, 의료용 압박 스타킹 착용 등 다리의 정맥 순환을 도와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만약, 증상이 심하거나 극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다면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근본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푸른맥외과 인천점 윤영욱 원장은 “하지정맥류의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레이저 수술, 고주파 수술, 베나실, 클라리베인 등이 있다”며 “그 중 클라리베인은 회전 카테터로 정맥혈관 내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관 경화제를 주입하면서 하지정맥류의 원인이 되는 혈관을 폐쇄해 역류 차단 및 신경 손상 없이 치료를 진행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큰 혈관에도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30~40분의 비교적 짧은 수술 시간으로 수술 당일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정맥류는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있는 질환 중 하나이기 때문에 조속한 회복과 재발 방지를 위해서 환자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회복 기간에는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술을 마시는 행위를 삼가야 하고, 휴식을 취할 때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들어 올려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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