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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점 | [언론보도] 겨울철 옷차람이 하지정맥류 악화 위험 높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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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푸른맥 작성일22-01-25 16:58 조회1,2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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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옷차림이 하지정맥류 악화 위험 높이는 이유

[메디컬투데이] 2022.01.25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매서운 한파가 계속되는 추운 날씨 속 혈관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실외와 실내의 큰 온도 차는 우리 몸 속 혈관의 급격한 수축 및 확장을 반복시켜 혈액순환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겨울철 혈액순환 장애인 하지정맥류는 정맥 내 판막이 손상돼 심장으로 올라가야 할 피가 역류함으로써 정상적인 혈관이 종아리나 허벅지 쪽에서 꾸불꾸불하게 확장되고 늘어나 있는 상태를 말한다.

 

해당 질환의 주된 증상은 다리의 피로감, 중압감 등을 들 수 있다. 취침시 근육경련이 나타나고 종아리, 허벅지 등이 쑤시고 당기는 듯한 통증이 지속해서 발생한다. 또한, 조금만 걷거나 서 있어도 다리가 쉽게 무거워지고 피곤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하지정맥류는 유독 겨울에 심해지게 되는데, 겨울 패션 아이템인 롱부츠와 레깅스가 하지정맥을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이다. 보온을 위해 다리를 꽉 조이는 제품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정맥의 혈관을 지속적으로 압박해 다리 건강에 좋지 않다. 특히, 스키나 보드, 스케이트 등은 오랜 시간 중력의 영향을 받아 하지정맥류를 악화시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푸른맥외과 인천점 윤영욱 원장은 “하지정맥류는 다리 건강에 치명적인 각종 증상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인 치유가 어려운 진행성 질환인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재 다리 부종이나 통증과 같이 하지정맥류로 의심될만한 증상이 보인다면 정확한 진단과 함께 그에 적합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기에 치료할 경우 다리 정맥의 혈액 순환을 돕는 의료용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혈관을 수축하고 폐쇄하는 경화제를 혈관에 주입하는 혈관경화 요법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증상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정맥 내 고주파, 레이저, 베나실, 클라리베인 등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정맥류는 치료도 중요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을 위한 관리도 이루어져야 한다. 가벼운 걷기, 요가, 수영 등의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과체중인 경우라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필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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